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일, 시저!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hail-caesar!, critic=72, user=6.0)]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hail_caesar_2016, tomato=85, popcorn=44)] [include(틀:평가/IMDb, code=tt0475290, user=6.3)]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hail-caesar-2016, user=3.2)]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25859, presse=3.6, spectateurs=2.6)]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841335, user=6.574)]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55570, user=2.78)]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53159, user=7.2)]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058751, user=6.4)] [include(틀:평가/왓챠, code=mWyJQ1y, user=3.4)]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7115, light=89.19)]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25457, expert=7.75, audience=7.50, user=7.11)]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87267, expert=7.8, user=6.4)] [include(틀:평가/CGV, code=78816, egg=81)] [include(틀:평가/MRQE, code=hail-caesar-m100116117, critic=72, user=없음)]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C-)] > Packed with period detail and perfectly cast, Hail, Caesar! finds the Coen brothers delivering an agreeably lightweight love letter to post-war Hollywood. >---- > '''당대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살린 디테일과 완벽한 출연진들이 가득한, <헤일, 시저!>는 코엔 형제가 1950년대 할리우드에게 기쁜 마음으로 가볍게 보내는 러브레터이다.''' > - [[로튼 토마토]] 총평 > '''할리우드는 누군가의 직장이다'''[br][br]현재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감독이라면 흡사 모태신앙처럼 1950년대 황금기의 세례를 받았을 것이다. 코엔 형제도 물론이다. 그래서 그 시기에 바치는 영화를 준비하는 데 10년이란 긴 시간이 필요했을지 모른다. 그렇다고 이 영화에 낭만적 회고와 숭배만 넘실대는 것은 아니다. 기대보다는 무디지만, 영화 노동자 착취 문제를 위트 있게 건드린다. 24시간이 모자란 '에디 매닉스'라는 캐릭터의 생기는 관광지로서의 할리우드가 아닌 치열한 삶의 터전으로서의 할리우드를 표상한다. 그러니까 이 영화는, 영화에 미친 코엔 형제가 자기만큼이나 영화에 미쳐 있었던 과거 세대에 보내는 애증의 러브레터다. >---- > - 김현민 '''(★★★★)''' > '''웃다 보면 스며드는 냉철함'''[br][br]쉴 새 없이 웃기는 코엔 형제의 코미디. 1950년대 할리우드와 그 중심에 위치한 해결사 에디(조슈 브롤린)를 통해 대중적인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 뼈 있는 농담 또한 제대로 던진다. 곳곳에 위치한 풍자와 상징들은 영화를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 > - 이지혜 '''(★★★★)''' > '''또 하나의 [[바톤 핑크]]'''[br][br]컬트로 추앙 받는 [바톤 핑크](1991)에서 할리우드라는 덫에 갇힌 한 시나리오 작가의 악몽을 보여주었다면, [헤일, 시저!]는 옛날식 표현으로 하면 '할리우드 대소동' 쯤 되는 코미디에 약간의 미스터리를 섞었다. 이야기를 이리저리 끌고 가고 매력적이며 인상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코엔 형제의 솜씨는 여전하지만, 전작들에 비해 예리함은 조금 떨어진다. >---- > - 김형석 '''(★★★☆)''' > '''고상하고 유머러스한 할리우드 풍자극'''[br][br]1950년대 할리우드 뒷얘기를 위트있게 그려냈다. 명배우들의 능청스러운 모습과 우아한 미장센은 잘 재단된 맞춤 양복처럼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폭소를 자아내는 영화는 아니지만 느긋하게 웃음을 띠고 즐길 수 있는 코엔 형제표 코미디다. >---- > - 이숙명 '''(★★★★)''' > '''그래도 사랑해, 영화'''[br][br]코엔 형제가 할리우드 황금기를 향해 절절한 러브 레터를 썼다. 하루에도 머리 뚜껑이 수백 번 열렸다 닫힐 만큼 징글징글하지만 끝내 영화라는 꿈을, 촬영 현장이라는 정글 같은 공간을 사랑해 마지않는 이들을 위한 찬가. 덜 날카롭고 더 사랑스러운 코엔 형제의 영화다. >---- > - 이은선 '''(★★★★)''' > '''영화를 향한 고해성사. 애정에 취해 좀 둔해진 건 아닌지'''[br][br]50년대 할리우드 시스템을 뼈대로 영화산업의 이면을 그려나간다. 캐릭터를 쥐락펴락하는 코엔 형제 특유의 언술은 여전히 생기발랄하다. 뮤지컬, 웨스턴, 수중발레 영화 등 당대 유행한 장르영화의 제작현장을 두루 엿볼 수 있는 점도 흥미롭다. 믿고 보는 캐스팅답게 배우들의 연기 역시 안정적. 하지만 전체적으로 헐겁고 무뎌졌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코엔 형제의 작품 중에 가장 대중적이다. 풍자 대신 헌사를 택한 코엔 형제의 쉼표. >---- > - [[송경원]] '''(★★★☆)''' > '''고전 할리우드 전성기에 부치는 코언 형제의 고백과 다짐''' ([[네이버 영화]]) > '''(확신에 찬 거대한 신념에 등돌리고 선 채) 영화가 주는 작고 보잘 것 없는 위안 앞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고백하는 코언형제.''' ([[왓챠피디아]]) >---- > - [[이동진]] '''(★★★★)''' > '''‘꿈의 공장’, 그 활력과 가치!''' >---- > - [[박평식]] '''(★★★☆)''' > '''할리우드의 전성기를 탐사하듯 만든, 흥미진진한 코미디''' >---- >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 > '''영화여, 덧없고 죄많은 너를 대책 없이 사랑하노라(코언복음 1장)''' >---- > - [[김혜리(평론가)|김혜리]] '''(★★★★)''' > '''농담으로 쌓은 따뜻한 경배''' >---- > - 문동명 '''(★★★★☆)''' > '''<바톤 핑크>의 반대편에 위치한 코언의 또다른 할리우드 오딧세이''' >---- > - 장영엽 '''(★★★★)''' > '''세계가 할리우드이고, 할리우드가 장르며, 장르가 곧 코언 형제다!''' >---- > - 허남웅 '''(★★★★☆)''' > '''인사이드 할리우드에 경배를? 코엔도 변하는구나!''' >---- > - 유지나 '''(★★★☆)''' 해외, 국내 가리지 않고 평론가와 일반 관객의 평이 상이하게 갈린다. 평론가들은 대체로 코엔 형제의 새로운 걸작이라며 호평을 하고 있는 반면에 관객들은 영화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고 그저 옛 추억팔이 영화인 것 같다는 등의 혹평을 하고 있다. 영화의 소재가 영화 제작 과정, 50년대 할리우드 영화들, 기독교, 매카시즘, 공산주의 등에 대한 코엔 형제식 풍자이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 대한 사전지식이나 관심이 없으면 영화의 재미를 100% 즐길 수 없어 관객의 평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